지난 2012년 겨울, 힙합 R&B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녀가 더욱 강렬하고 대중적인 디지털싱글 [Delete hiphop .ver.]로 다시 돌아온다. 지난 2008년, 90년대 댄스음악 전성기를 이끈 그룹 구피(Goofy)의 여성 객원 보컬 제이미(J Me)로 데뷔 후 유명 뮤지션들의 피처링을 맡았으며, 2010년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달콤한 러브송 디지털 싱글 <사랑맛>을 발매, 큰 키와 뛰어난 미모, 신인답지 않은 고급스러운 랩과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제 2의 윤미래로 급부상한 시현이 오는 29일 디지털 싱글 [Delete hiphop ver.] 를 발매한다. 이번 시현의 디지털 싱글 [Delete hiphop ver.] 2012년 11월 발매했던 [delete]오리지날 버전과 다른 더욱 리드미컬 해지고 강력한 비트로 신예랩퍼 시현의 랩이 잘 어울려져 또 다른 버전으로 감상 할 수 있다.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Delete’는 사랑했던 연인에게 상처받은 여자가 당당하게 이별을 고하는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와 노래 전반에 깔려있는 중독성 강한 비트는 노래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시현의 개성 있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 2013년 따듯한 봄 날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사랑했던 연인에게 상처받은 여자가 당당하게 이별을 고하는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와 노래 전반에 깔려있는 중독성, 오리지널 [Delete] 보다 더욱 강한 비트와 대중적인 편곡은 노래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시현의 개성 있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이에 소속사 일오공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시현의 [Delete hiphop ver.] 5월 다채로운 행사와 공개방송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며, 남성 댄서들과 강력한 무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하며 무대 위에서 시현모습의 기대 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원곡을 넘어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재 편곡 된 디지털 싱글 [Delete hiphop ver.]새롭게 돌아온 업그레이드된 시현의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