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다가가기 위해 배우기 시작한 자전거... 오늘도 내 마음은 사랑을 향해 달립니다! 드라마 일지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효주와 후회하지않아의 히어로 이영훈이 2008년형 본격 청춘 드라마 달려라 자전거로 뭉쳤다. 싱그러운 청춘의 이야기를 2008년형 감수성으로 담아낸 영화 달려라 자전거. 설레임으로 기억되는 사랑과 이를 통한 아련한 성장의 시간을 순수하고 감수성 짙은 음악으로 표현한 STUDIO CHOCOLATE의 달려라 자전거 OST는 무뚝뚝한 그라나 쿨한 카리스마가 넘쳐나는 매력남 수욱(이영훈분) 과 매사에 긍정적이며 밝고 당차지만 연애에는 쑥맥인 하정(한효주분)의 사랑의 속삭임과 그로인한 아픔의 회복됨을 아름다운 선율로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바라보며 설레임을 느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시대나 성별을 초월해 그때의 설레이는 추억이 음악과 함께 당신을 감싸 안을 것이다. 특히 영화 엔딩에 삽입되고 한효주가 작사와 직접 노래를 불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달려라 자전거는 사랑을 품고 밝은 미래를 여행하는 소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총 16트랙의 영화 삽입곡으로 이루어진 달려라 자전거 OST는 긴 터널을 지나 그들만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희망 속으로’를 비롯 그와 가까워 지기위해 자전거를 배우고 서서히 다가감을 말하는 ‘자전거 배우기’ 사랑을 수줍게 표현하는 ‘첫 키스’ 이렇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음악역시 그들의 이야기를 하듯 흘러간다. 한국 영화음악의 거장 이병우(musikdorf) 음악 감독과의 여러 작업 속에서 영화음악의 꿈과 실력을 쌓아온 STUDIO CHOCOLATE: 김학관 박소현 조성수의 영화음악감독 데뷔작인 달려라 자전거. 그들은 이번 작품에서 각자의 전문분야인 작곡에서 연주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진행하며 힘차게 그들의 꿈을 향해 달리기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