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면 왠지 인적 드문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듣고 싶어질때 우연히 흘러 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은 날이 있는 그런 기억이 한번쯤은 누구나 있을꺼다 바로 그런 노래가 이노래 ‘가을이 가네 (이야기)’ 이지 않을까 싶다. 감수성 짙은 가수의 목소리와 반도네온이란 악기 소리가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쓸쓸함을 주는 느낌으로 뭔가 새로운 느낌을 주는 장르이다. 이 노래의 가수 박준석은 오랜 시간 포크와 포크락을 불러오다 이번곡에서 강명중 작사,곡자를 만나 새로운 장르인 포크재즈 라는 장르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것 같다. 아마도 두 사람의 만남은 가을과 낙엽 같은 필연적 만남인것 같다. 앞으로도 그 둘의 만남이 계속 이어져 새로운 포크재즈라는 장르가 어떻게 발전 해나갈지 지켜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깊어 가는 가을 감수성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가을이 가네(이야기)’를 꼭 들어보라 적극 추천 한다. *크레딧* Excutive producer 강명중 produce 전성식 Director 강명중 Mixing & Mastering 김상필 Recording Studio Lead Sounds Mixing/Mastring Studio JCY Music 제작사 바람의 언덕 작사,곡 강명중 편 곡 전성식,황미선 Piano 황미선 Drums Chris Varge Bass 전성식 BandoNeon 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