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김현식을 떠올리게 하는 가창력, 단아한 옷차림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무대매너를 가진 홍경민의 세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서도 록발라드의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