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과 함께 한 첫번째 싱글 에 이어 바비 킴과의 두번째 싱글 으로 각종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온 감성적인 목소리의 JED. , , 등 데뷔 이후 연속된 히트행진으로 발라드의 히트메이커로 떠오른 색깔 있는 가수 이루. 그 둘의 감성과 색깔이 어우러져 2008년 뜨거운 여름 가요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할 제드의 세번째 싱글 을 팬들 앞에 자신 있게 내 놓았다. 가수로써 모든 것을 뒤로하고, 미국 시민권까지 포기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루가 군 입대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도 JED의 요청으로 단걸음에 달려와 녹음을 완성시킨 곡이 바로 이다. JED와 이루의 끈끈한 우애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은, 이루의 공백을 아쉬워하고 그의 목소리를 고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