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THE 9TH MINI ALBUM [NATURALNESS] 걸그룹 달샤벳이 4인조로 개편되어 돌아왔다. 4인조로 새롭게 돌아온 달샤벳, 이번 컨셉은 ‘변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 타이틀곡 ‘너 같은’으로 컴백! 2016년 1월 5일,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인조로 변화된 모습으로 컴백한다. 이트라이브, 남기상, 김도훈, 신사동 호랭이 등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함께했던 달샤벳이 이번에는 ‘용감한 형제’와 함께 작업한 타이틀곡 ‘너 같은’을 비롯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개성을 담아 팬들의 감성과 귀를 충족시켜주는 앨범 [Naturalness]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곡이다.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브레이브 사운드 소속 작곡가 JS, Glen Choi (dj nure), 미국 팝핀음악의 거장 Fingazz, Chantelle Paige 등 해외 작곡가들과 콜라보레이션한 곡으로 높아진 퀄리티를 만들어 냈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며 달샤벳의 톡톡 튀는 매력이 잘 혼합된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너도 너 같은 사람을 만나 봐야 해’라는 유쾌한 가사를 통해 나쁜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퍼포먼스 또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포인트 안무로 ‘너 같은’ 이라는 가사에 알맞은 중독성이 강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너 같은’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배우 송원석이 특별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송원석은 달샤벳 멤버들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남자 역할로, 유쾌하고 코믹스러운 장면을 잘 소화해 내었다.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에서는 기존 달샤벳이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츄럴하면서 꾸밈없는 달샤벳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이 1곡씩 트랙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다. 수빈은 이전 미니앨범 [Joker is Alive]의 전 수록곡을 작곡, 작사, 프로듀싱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 한 바 있다. 이번 앨범 또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담은 솔로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포함, 인트로 곡 <지긋이>를 작사, 작곡함으로써 앨범 속에 수빈만의 색깔을 녹였다. 아픈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우희의 솔로곡 <사랑한다고 해서>는 도나와, Denis Seo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어쿠스틱 소스 속에 녹아드는 우희의 부드러운 음색을 느낄 수 있다. 세리의 솔로곡 <착한 남자>는 힙합 리듬과 피아노 선율을 함께 엮은 세련된 댄스곡으로 재밌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M.I.B의 래퍼 ‘SIMS’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첫사랑 하던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듯 부르는 가사와 피아노, 기타 선율이 잘 어울리는 아영의 솔로곡 <Dreams Come True> 등 총 6곡이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