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세상의 무게와 혼자인 방이 외롭게 느껴지던 하루. 그런 나 자신이 안쓰럽던 그 어느 하루. ‘순호’ [하루]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던 하루였지만, 잘 버티다가 무너지기도 했던 하루였습니다. 누군가가 저와 같은 하루를 보내신 분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듣고 위안을 얻으시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런 하루를 보낸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리니대디 (at 제오엠 엔터테인먼트) Music Produced by 리니대디,Easthund Lyrics by 순호 Composed by 순호 Arranged by Easthund Vocal 순호 Piano Easthund String Easthund Mix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Mastered at ZeoM studio by 리니대디 Photograph by 정승주(달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