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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1
简介
"LOVE innovation" 맥작(MacJoc)의 두번째 싱글 러브이노베이션(LOVE innovation)은 "사랑"을 주제로 한 맥작의 세상에 대한 또 하나의 외침이다. [1번 트랙 "엄마"], 무조건 적인 부모님(어머니)에 대한 사랑 [2번 트랙 "Baby Boo"],항상 바라보고 있어도 그리운 여자에 대한 사랑 [3번 트랙 "미스"] 만인의 연인으로 받는 사랑과 한 남자로써의 사랑을 잘 표현한 맥작의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맥작은 첫번째 싱글 "education innovation"에서 한국 교육제도에 대한 비판으로 솔직한 랩핑을 선보였던 랩퍼로 특히 두발자유화란 곡은 "손석희의 100분토론"에서 뮤직비디오를 소개했을 정도로 파격적인 곡이다. 첫번째 싱글은 "갱스터 랩"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로 인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바 있다. 이번 두번째 싱글 러브 이노베이션(LOVE innovation)은 "사랑"이라는 주제에 걸 맞게 부드러운 선율로 대중에서 한걸음 다가간다. 그에 걸맞게 이번 싱글 앨범의 프로듀서는 한국에 "발라드힙합"을 처음 선보인 발라드 힙합의 원조 "MC한새"가 맡았다. MC한새는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Love Song"등 힙합음악을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게 한 장본인으로 이후 "프리스타일" "PK헤만"등이 뒤를 이어 발라드힙합을 대중음악으로 끌어올렸다. "갱스터랩퍼"로 데뷔한 맥작(MacJoc)의 슬픔...또는 행복한 사랑이야기 러브이노베이션(LOVE innovation)은 맥작의 아름답고 달콤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MacJoc 맥작은 국내최초 국내유일의 갱스터랩퍼로써 맥작(MacJoc)의 뜻은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멕시칸을 칭할 때 쓰는 은어이다. 이는 남미(파라과이)에서 어린 시절 친구들이 그에게 한국사람 같지 않게 생겼다고 맥작이라고 부르던 때를 떠올리며 친근한 맥작이라는 이름을 랩퍼명으로 지었다고 한다.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거칠게 느껴지는 그의 외모에 맞는 힙합이란 음악에 빠져든지 16년이 흘렀다. 맥작은 남미(파라과이) 18년, 미국 1년 거주했으며, 현재 한국에서 생활하며 스페니쉬 랩과 한국어 랩을 완벽히 구사하고 있다. 2007년 데뷔싱글 "에듀케이션 이노베이션"(education innovation)을 발표한 후 싱글앨범 주제에 맞게 갱스터 랩퍼로써 활동하다가 2008년 두번째 싱글 "러브이노베이션"(LOVE innovation)을 발표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랩퍼로 변신하여 대중에게 한 걸음 다가가 활동 중이다. 2nd single "LOVE innovation" 수록곡 소개 전형적인 클래식 트랙 "엄마"는 실제 맥작이 어머니께 느끼는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 곡으로 한국에 홀로 머물며 남미(파라과이)에 남아 계신 어머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곡이다. 어머니에 대한 반성과 감사의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곡이며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느껴지는 곡이다. R&B발라드 스타일의 "Baby Boo"는 R&B싱어 "샛별"과 함께 부른 곡으로 풋풋한 사랑에 대한 그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그녀에 대한 그의 속삭임은 닭살(?)돋을 정도이다. 이 곡은 맥작의 친구 결혼식에서 이 노래를 부른 동영상이 UCC로 인터넷에 퍼져 UCC검색 1위 "랩으로 부르는 축가"로 유명해진 바 있다. 레게힙합 느낌의 "미스"는 만인의 연인인 맥작이 한 여인만을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신나는 느낌의 곡이다. 맥작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 MC한새가 피쳐링을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