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풀한 보컬 제이세라! 미디움 템포의 개성있는 미니앨범 [해줄래요]를 발매! - 공백기간 동안 준비한 앨범들을 향후 2~3달 지속적인 간격으로 출시 할 예정! 애절한 발라드, 경쾌한 미디엄 템포 곡을 들고 인정된 가창력의 소유자 제이세라가 미니 앨범 [해줄래요]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제이세라가 공백 기간 동안 직접 전반을 준비했던 앨범으로 미디엄 템포곡 외에도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미니앨범을 구성했다. 특히, 제이세라가 지난 앨범에 이어 두 곡의 작사에 참여했음은 물론이고 제작 전반에 참여함으로써 음악적인 역량을 조금씩 쌓아나가고 있으며 프로듀싱에 대해 큰 의지를 나타냈다. 애절한 발라드가 주를 이뤘던 [전화해줘요] 앨범과는 달리 [해줄래요]는 레트로풍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에 이은 대표곡이 되리라 기대된다. 타이틀곡 '해줄래요'는 제이세라의 이전 앨범을 통해 손발을 맞춘 '라비앙로즈'가 선보이는 곡으로, 제이세라의 밝은 감성과 트랜디한 창법이 돋보이는 레트로풍의 미디엄 곡이다. 블루스 느낌이 묻어나는 피아노가 전체 곡을 이끌어 가는 가운데, 편곡적인 구성의 재미를 더해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후렴구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극대화시켰다. 기타는 현재 가요계 핫한 기타리스트 '박기태'가 , 그리고 코러스는 '보이스코리아' 출신의 보컬리스트 '박수민'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의 예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귀여운 마녀'는 신인 작곡가 Nes와 Onni가 프로듀스 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가벼운 셔플 느낌의 어쿠스틱 팝이다. 제이세라가 직접 작사를 맡은 '귀여운 마녀'는 이제 갓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곡이다. 제이세라가 사랑에 빠지고 싶어 하는 의도(!)가 가사와 감성에 고스란히 묻어있는데, 특히 그동안 제이세라가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들과는 달리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달달하고 발랄한 반전의 매력을 이 곡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트랙인 오마주는 제이세라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라고 밝힐 만큼 그녀의 진심이 담겨있는 발라드이다. 프로듀싱팀 '라비앙로즈'는 그동안 화려한 편곡들이 주를 이루었던 그녀의 노래들과는 달리 이번 노래에서는 피아노 한대만으로 가사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하고 싶었다는 제이세라의 의도를 편곡에도 그대로 반영하여 오히려 피아노 톤을 고르는 작업에 더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이 곡의 피아노 연주는 '라비앙로즈'의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활동도 겸하고 있는 '다루별'이 연주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