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사막의 모래 속에서 보석을 발견한 느낌’을 주는 Belt Boy는 현재 경쟁적이고 공격적으로 활동하는 수많은 HipHop, R&B, Pop 뮤지션들 중에 특히, 원석이지만 마치 원래부터 다듬어져 있던 보석과 같은 튀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다가와 충격과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션이다. 감성을 자극하며 도시적인 세련됨을 잃지 않는 감성 Urban HipHop 뮤지션 Belt Boy의 음악을 들어보자. ■ 곡소개 헤어진 연인이든, 짝사랑 했던 상대방이든 아쉽거나 그립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을 지워가는 과정에서 사실 매순간을 의식하고 있지만, 딱히 생활을 하는 것에 지장을 주진 않는다. 다만,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행복이란 감정선에 제한을 두는 듯한 기분을 느껴본 적 있을 것이다. ‘별거 아냐’라는 곡은 그런 행복에 제한이 걸린 듯한 기분을 표현한 곡이다.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을 너무 슬프게도, 아주 쿨하게 노래하지는 않는다.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담담하게 이야기하지만, 듣다보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내용을 얘기하고 있다. 우연히 흘러나오는 곡들 사이에서 혹시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부담없이 편안하게 듣게되고, 가사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감정이 공유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크레딧 Composed by 장우준, Belt Boy Lyricsed by Belt Boy Arranged by 장우준 Keyboard by 장우준 Computer Programming by 장우준 Executive Producer : 안덕현(공자) Executive Supervisor : 강훈, 박기덕, 성은형 Producer : 이문수(ElekPrima) Co-Producer : 장우준 Music Director : 안덕현, Belt Boy, 박기덕, 이문수, 장우준 Management & Promotion Advisor : 안덕현(공자) Mixing Engineer : 송경조 (at JJ Media Recording Studio) Recording Engineer : 이정하 Mastering : 박정언 (at HoneyButter Studio) Music Video : 한규수, 유찬인 Photography : 박종주(쩌스트) Art Direction & Design : Belt Boy, 조민수 Planning Director : 한규수, 유찬인 Marketing Manager : 조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