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将青春分装成日和月；如果将时光收集在笑与泪。 那么感动就会变得如此朴素：遇见一个熟悉的人；唱起一首熟悉的歌。 2015韩国殿堂级女子组合Baby V.O.X主唱简美妍暌违三年携首度填词翻唱中国内地火热单曲重返乐坛。 作为曾以演绎快歌为主的Baby V.O.X组合主唱，简美妍在之前的演艺生涯很少尝试抒情慢歌的类型。 在2011年及2012年分别发表了单曲后，2015年的她推出的这首歌则让中韩两国的听众充满惊喜。这首歌翻唱自中国2012-13年度最火热的歌曲《愿得一人心》，原版的中文歌也是2013年湖南卫视年度热播剧《最美的时光》主题曲。在经过简美妍以自己的视角重新填写了韩文歌词并演绎后，韩语版的《该忘记的回忆》为听众带来了熟悉却又不一样的感动。值得一提的是近年来在韩国乐坛简美妍首次开创了歌手solo翻唱中文歌曲的先例，正是因为有好的音乐可以跨越语言和地域的区隔，所以让我们仔细聆听这份似曾相识过的美好。 그날 우리 (노래:간미연, 작사:간미연, 작곡:외국곡, 편곡:강중환) 올 가을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그녀만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를 들고 찾아온 '간미연'!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그날 우리]를 발표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솔로가수 간미연이 이번 가을 자신만의 색을 입힌 감성 발라드 '그날 우리'를 발표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가수뿐만 아니라 DJ,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또 최근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간미연이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앨범 '그날 우리'를 출시했다. 간미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그날 우리'는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진실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간미연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여 자신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있는 가을 감성 발라드라 할 수 있다. '그날 우리'는 2012년 중국에서 발표된 '원득일인심(愿得一人心)'이라는 노래를 한국 정서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여 만든 리메이크 곡으로, 2013년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최미적시광(最美的时光)'의 OST로도 삽입되어 중국에서 크게 사랑 받았던 곡이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던 간미연이 중국의 러브콜을 받아 부르게 된 노래로 더욱 뜻 깊은 곡이다. 한편 이번 디지털 싱글앨범 '그날 우리'는 한국과 중국에서 같은 날 동시에 발표함으로써 간미연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영역과 범위를 더욱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