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윤형빈∙정경미 부부, 공휘∙정지민 부부 심장병어린이 돕기 전액 기부, 지하트 부부앨범 발매”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가 다섯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지하트 멤버 가수 공휘, 개그우먼 정지민 부부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힘이 나는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함께해 힘을 실어주었다. 한 달에 한번씩 심장병 어린이 가족을 돕기 위해 음원을 발매하고 전액 기부하고 있는 지하트는 ‘One Thing’, ‘쿵쾅쿵쾅’, ‘내게 부족함 없네’, ‘날개’에 이어 다섯 번째 앨범 “괜찮은 날이야”를 2016년 8월 12일 12시에 발매한다. ‘괜찮은 날이야’는 개그우먼 정지민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민은 공휘, 정지민의 듀엣 곡 ‘사랑인가봐’에 직접 작사로 참여했고, 정경미, 김경아의 ‘투맘쇼’의 오프닝, 클로징에 사용된 공연음악, ‘엄마가 됐어’를 작곡했다. 이번 곡 “괜찮은 날이야”에 대해 정지민은 지하트 멤버로써 심장병 환우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에게도 힘을 주고자 이 노래를 작사하고, 90년대 댄스 곡 느낌을 살려 정지민 특유의 밝고 경쾌함을 더해 작곡했다고 한다. 또한, “심장병 어린이 가족뿐만 아니라, 저를 비롯해 많은 청년들, 부부들, 가족들, 회사원 등등 이 시대 모든 지치고 힘들어 할 사람들 모두 힘내세요!라고 얘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녹음에 함께 참여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봉사단인 지하트와 함께 심장병 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힘이 되고자 선뜻 앨범녹음에 참여하게 되었다. “괜찮은 날이야, 감사한 날들이야, 할 수 있다고 얘기해, 해낼 거라고 얘기해” 가사처럼 그들에게 진심으로 얘기하고 싶은 가사라 그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듯 불러냈다. 윤형빈은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 대신 ‘지하트 포에버!!’를 외치며 곡을 더욱 빛내주었다. 두 부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부른 지하트 부부앨범 “괜찮은 날이야”의 모든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 지하트는 지난해부터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접 버스킹을 하며 재능을 통해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하트는 관심이라는 뜻과 신의심장(G.heart)이라는 의미를 담아 단체명을 만들고, 현재 밀알심장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하트 멤버로는 개그맨 표인봉, 개그우먼 정지민, 소치올림픽 공식 가수 공휘, 보컬트레이너 조아영, 레드애플 전 멤버 이민용으로 이루어져있다. 버스킹뿐 아니라 음원 수익금 전액도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