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문턱을 살며시 두드리는 "프린세스 디지즈"의 감성 새 싱글 <내가 그래> 그동안 달콤한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해왔던 "프린세스 디지즈"가 가을의 쓸쓸함을 담은 반전 노래로 찾아왔다. JYP소속 작곡가이자 최근 'GOT7'앨범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프로듀싱 멤버 "조울"과 라디오 출연 등 각종 개인활동을 해온 보컬 "백설"이 함께 가사를 써내려간 새 싱글 <내가 그래>는, 발라드 넘버 "GOOD밤"의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새삼 새로워진 그들의 음악세계를 드러낸낼 예정이다. 이번에도 역시 전작에 이어 JYP "이태섭"엔지니어가 믹싱, 마스터링에 참여했으며, 더욱 더 탄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이번에는 두 멤버가 직접 뮤직비디오 기획, 촬영, 편집까지 해내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