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때 마다 항상 미소가 가득한 행복콘서트를 연출하는 번개소리사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번개소리사 4”가 발표되었다. 이번 앨범은 “대 국민 따사로운 마음 찾기” 프로젝트 앨범이다. [네가 내 딸이라서 내 아들이라서 자랑스럽다] 작사 달푸름 작곡편곡 박호명 이 곡은 부모의 품에서 세상으로 나와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모든 일을 혼자서 결정하고 살아갈 수 있다고 뽐내다가 이리저리 부딪고 아파했던 꿈 많던 어린아이가 보석보다 예쁜 아이들의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아무리 높고 힘든 일이 닥쳐도 두려워할 것 없으니 용기 내어 힘껏 뛰어 오르라고 전한다. 너의 곁엔 항상 (우리)가 있고 자랑스러워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아름다운 노래이다. [가고 싶은 그곳] 작사 달푸름 작곡편곡 박호명 이 곡은 고향 혹은 마음의 안식처를 잃거나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랫말이 담겨있다. 특히 전쟁으로 이북에 고향을 두고 있는 실향민들을 위로 하는 노랫말이 담겨있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선을 갈라놓아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그리운 고향 땅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처럼 훨훨 날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노래이다. 이번 “번개소리사 4”는 번개소리사 (박호명)의 원맨 밴드 녹음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엔지니어 김헌철과 김윤경이 함께하여 보다 웅장한 사운드를 돋보이게 했다.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세상 속에서 희망과 용기, 행복과 사랑을 선사하는 따뜻한 곡으로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 -대중음악평론가 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