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안녕하세요 윤현상입니다. 동이 틀 무렵이 그날의 하루 중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그래도 금방 밝아지는 마음처럼 새벽 어귀 말미에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낙화유수 우린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걸까요. 제 인생은 떨어지는 꽃, 흘러가는 물 위로 유유히 지나가는 작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를 묶어두는 모든 것들과 작별 인사할래요. 안녕. 2. 감정이 다 무뎌져 가는 밤 예고 없이 다가올 때도, 그런 마음을 다시 떠나보낼 때도, 감정이 다 무뎌져 가는 밤. 1. 낙화유수 Lyrics by 윤현상 Composed by 윤현상 Arranged by 윤현상 Chorus : 윤현상 Synth : 윤현상 Bass : 윤현상 Drum : 윤현상 Piano : 전상민 Guitar : 김의주 Midi Programming : 윤현상 String Arranged by 이나일 String : 온더스트링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_1 Sound 2. 감정이 다 무뎌져 가는 밤 Lyrics by 윤현상 Composed by 윤현상 Arranged by 윤현상 Piano : 김영호 Guitar : 김의주 String Arranged by 이나일 String : 온더스트링 Mixed by 고현정 @Koko 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_1 Sound Live Clip Director Joe Kang DOP 주정근 Artwork by NAMGUNGQ @Watergate Staff Executive Producer WONMINBOSS A&R Cho Jihan, Yu Yeji, Gil Sehee Marketing Oh Hyunmin, Seo Haeyeong, Joe Kang, Young Jun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