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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방시혁의 디보 ! 이현 솔로 컴백 최고의 감성 보컬, 에이트 이현, 1년 6개월만에 솔로 컴백!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 발매 방시혁의 디보 에이트 이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를 발매하고 1년 6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방시혁은 자신의 이별 3부작의 클라이막스 ’30 분 전’을 이현에게 줄 만큼 보컬리스트로서의 이현의 감성을 높게 평가, 자신의 곡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라 평한바 있다. 에이트의 리더로 2007년 데뷔한 이현은 지난 2009년 9월 방시혁의 이별 3부작 ‘30분 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상반기 “옴므” 프로젝트를 통해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로 등극,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는 첫 번 째 미니앨범 <30분 전> 발매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표되는 것으로, 다양한 음악 세계를 펼쳐 온 이현의 감성적이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집대성된 앨범이다.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 방시혁의 진두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앨범은 이현의 감성 보컬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장르,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담긴 곡들로 구성되어 이현의 솔로 앨범을 기다려온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이다. 이현만을 위한 맞춤 발라드 – ‘내꺼중에 최고’ 타이틀 곡 ‘내꺼중에 최고’는 보컬리스트 이현의 강점이 최고조로 드러나있는 곡이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인 방시혁이 이현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 최근 팝씬에서 유행하는 힙합리듬에 락적 요소를 가미하였으며, 가사 역시 힙합과 같이 라임을 최대한 활용하여 청각적으로 각인시키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통해 슬픈 가사를 시원하고 가볍게 즐긴다는 역설적인 방식으로 이현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200%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남자라면 살면서 누구라도 공감할 만한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내꺼중에 최고’라는 귀에 착 감기는 어구로 표현, 올 봄 또 한 곡의 애창곡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겐 너무 아름다운 그녀’ 정주리-포미닛 남지현의 만남! 타이틀곡 ‘내꺼중에 최고’ 뮤직비디오는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를 모티브로 제작되어 곡의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여자 주인공으로는 각자의 분야에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와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낙점,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현 역시 남자주인공을 맡아 그녀들 못지 않은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옴므’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2AM 창민과 프로듀서 방시혁, 에이트 백찬이 카메오로 출연, 남자들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외모지상주의에 사로잡혀있는 남자주인공 이현이 진실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을지, 과연 ‘내꺼중에 최고’는 어떤 사람이 차지하게 될지 그 결말이 기다려진다. 코믹한 요소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진정한 사랑에 대해 한번쯤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결코 사랑에 대해서만은 가볍지 않은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다. 떠나간 이를 향한 가슴아픈 ‘악담’ 실연 후 떠난 이를 잊지 못하여 방황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애이불비라는 한국적 정서와는 반대로 자신을 떠나간 여자가 아프기를 바라는 남자의 바람이 가사 곳곳에 묻어나 남겨진 이의 감정을 절절하게 드러낸다. 가요에서 듣기 힘든 우두라는 퍼커션악기를 활용한 소품성격의 편곡으로 이현의 담백하면서도 감성이 듬뿍 담긴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격하지 않지만 슬픔으로 가득 찬 이별의 모습을 진하게 공감시킨다. 이 밖에도 방시혁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홍대여신 송희란과 함께 호흡을 맞춘 ‘Heart beat’, 2011년 데뷔 예정인 BigHit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힙합아이돌 ‘방탄소년단’과 여자 2AM이라 불리며 기대를 받고 있는 ‘GLA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Bad Girl, 인기 드라마 ‘대물’ OST에 수록되었던 ‘왜 나를 울려요’의 앨범 버전이 수록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내꺼중에 최고>는 오는 2월 15일 M.net 미디어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