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한새의 데뷔작 '파랑색 파란': 한국 힙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MC한새는 2000년 데뷔한 한국 힙합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첫 번째 앨범 "파랑색 파란"은 한국 힙합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 앨범은 당시 인디 힙합의 음악적 경향을 반영하면서도 MC한새만의 감성적인 색채를 담아냈다. "파랑색 파란"은 깊은 감성과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로 가득하다. 앨범의 타이틀 곡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은 이후 2003년 방송용으로 각색된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Part2’와 함께 MC한새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치유해야 하는 병으로 표현한 진솔한 가사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비트에 빠르고 강력한 랩이 특징이다. 이 앨범은 1세대 한국힙합의 표본으로 한국어의 특성을 살린 라임과 플로우를 통해 새로운 힙합 스타일을 제시하였으며, 이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이후 한국 힙합 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특히, "파랑색 파란"의 성공은 한국 인디 힙합 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앨범의 상업적 성공은 인디 힙합 음반의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많은 인디 아티스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음악을 발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MC한새의 성공은 인디 힙합 씬의 성장을 촉진시키며,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앨범은 원래 버전과는 다르게 리마스터링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90년대 사운드의 한계로 인해 몇몇 곡에서 사용했던 샘플링을 제거하고, 새로운 작곡을 통해 샘플링 없는 음반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파랑색 파란"은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를 갖추게 되었다. "파랑색 파란"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MC한새가 세상에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와 그가 겪은 인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앨범을 통해 MC한새는 자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MC한새의 데뷔앨범 "파랑색 파란"은 한국 힙합의 초기 명반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항상 정면은 앞에 있지 않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MC한새 Produced by MC한새 Composed by MC한새 Lyrics by MC한새, 스컬, 예솔, Bud Stick 정호, 요한, DaDa, 1SaGain, i2u2me, K-Dogg, MC min, Swoo-C, 은종서, R.I.M.F, HipHopMind, Nemesis, Rapper-K, AG, J-JUNI Arranged by MC한새 Rap by MC한새, 스컬, 예솔, Bud Stick 정호, 요한, DaDa, 1SaGain, i2u2me, K-Dogg, MC min, Swoo-C, 은종서, R.I.M.F, HipHopMind, Nemesis, Rapper-K, AG, J-JUNI Vocal by MC한새, 4-Pound, 이윤주, Hana, 정옥화 Recorded by MC한새 @BirdClan Studio Mixed by MC한새 @BirdClan Studio Mastered by MC한새 @BirdClan Studio Remastered by MC한새 @HERITAGEBEATS Design 귄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