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가을의 끝자락에 어울릴만한 애절한 보이스를 가진 '아르'가 가슴 아픈 사랑노래인 [심장뿐이다]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앨범 [심장뿐이다]는 모진 세상에 상처를 받은 한 남자. 그런 그가 받아주고 안아주는 여자를 만나 그녀에게 심장이 멎어도 사랑하고 지키겠다는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이다. 이 곡은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서영은'이 작사에 참여해 그녀의 앨범에서도 보여지듯이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가요계 숨은 실력파 보컬리스트 '아르', 그가 스무 살이던 여름 SBS드라마 '모델'에서 우리는 그의 목소리를 한번쯤 들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 그의 음악은 그때와는 다른 세련되고 성숙된 음악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것입니다." 라는 말로 앞으로 그의 음악이 계속해서 팬들의 가슴에 울려 퍼질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