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다버려 (丢弃)

갖다버려 (丢弃)

  • 流派:Rap/Hip Hop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3-01-09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Single

简介

뮤지션과 아이돌의 경계는 무너졌다. 이제 그 대안을 제시한다. 하이브리드키드(Hybrid Kid)’이고밤(Egobomb)’ 지난해 mc스나이퍼는 자신이 이끄는 스나이퍼사운드 홈페이지에 ‘스나이퍼사운드의 세대교체’를 이끌 신인을 준비 중 이라는 글을 올렸다. EM컴퍼니의 김종하 대표와 스나이퍼사운드가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공동기획, 철저한 준비를 통해 탄생한 ‘이고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종하 대표와 mc스나이퍼는 이미 2005년 ‘배치기’ 1집 제작을 시작으로 의기투합하여 이후 ‘아웃사이더’의 앨범에 이르기까지 공전의 히트작들을 만들어 내며 인기차트 top10에 진입시키는 등 힙합을 가요계 중심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후 한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입지를 굳혀가 드디어 5년만에 ‘이고밤’제작을 통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았다. 2008년 스나이퍼사운드의 신인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권을, 최관우 는 함께 해온 많은 동료 연습생들이 저마다의 사정으로 중도하차를 할 동안에도, 자신들의 데뷔앨범이 조금씩 미뤄질때도, 묵묵히 연습실을 땀방울로 적시며 견고한 칼끝을 세웠다. 2011년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상징인 홍대 클럽을 통해 언더그라운드무대에 첫발을 디디며 무대경험과 라이브실력을 쌓아갔다. 2012년 mc스나이퍼의 ‘붉은 노을’ ‘14Round’의 랩피쳐링을 통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렸다. 흡사 회사 소속 뮤지션인 ‘아웃사이더’를 연상케 하는 속사포 랩과 더불어, 듀오라는 점에서 한때 스나이퍼사운드 소속이었던 배치기를 떠올리게 하지만, 누구보다 본인들 스스로 선배 뮤지션과 비교대상이 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차별화된 ‘이고밤’만의 강력한 무기를 음악에 녹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고밤’은 아이돌 혹은 뮤지션 의 경계로 나뉘어지는 기존의 가요계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대안이며 앞으로 ‘하이브리드(Hybrid : 두 가지 기능이나 역할이 하나로 합쳐짐)키드 로서 가요계에 하나의 트렌드를 제시할 팀이 될 것이다. 지난 4년간 ‘이고밤’의 음악적 성과를 이 한곡에 모두 담기엔 부족하다. 그렇기에 앞으로 이들이 음악으로 보여줄 ‘자아의 폭발’이 얼마나 거대하고 강력할지 더욱 기대가 된다. 새해벽두를 뜨겁게 달굴 이고밤의 첫번째 싱글앨범 ‘갖다버려’는 1월 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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