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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2011년 새롭게 출발하는 신인 랩 그룹 CB1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키워온 3명의 랩퍼와 1명의 DJ로 구성된 그룹 CB1이 그들의 첫 출발을 온라인 싱글 [We Roll]을 통해 알린다. CB1은 ‘사거제곱사’와 ‘킹더형 레코드’ 출신인 Chanjuelz와 허니패밀리의 전 맴버 영풍이 이끄는 크루인 ‘G-FACT’의 맴버이자 ‘Dice Game Squad’의 수장인 BassHammer, 뉴질랜드에서 ‘1K’라는 팀을 구성하여 랩퍼로서 활동해온 1K, 그리고 프로듀싱을 맡는 ‘Oppa's House’ 출신의 DJ Seiki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의 첫 온라인 싱글은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또 다른 실력파, 방사능과 B-Free가 피쳐링을 맡아 곡에 힘을 실었다. 그 동안 크고 작은 공연과 파티에서만 볼 수 있었던 CB1이 그 동안의 작업 물들을 앞으로 온라인 싱글 및 정규앨범을 통하여 힙합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번 온라인 싱글 발매를 필두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결과물들을 보여 줄 것이라고 한다. ‘No.1 Style Guys, CB1 Is In The House’ 남다른 Style과 힙합에 대하여 어느 누구보다 진지한 에티튜드로 임하는 팀인 CB1은 빠르게 변해가는 씬을 그들이 가장 힙합을 좋아하던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의 스타일로 사로잡겠다는 큰 포부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CB1이 발표할 결과물들은 각기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발매 될 예정인데, 이번 첫 싱글은 힙합 음악과, 클럽, 문화 등에 대한 그들의 시각과 행동방식을 유쾌하게 묘사하여 동네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힙합 형들과 같은 이미지로 친근하게 다가간다. Tough하지만 Fresh한 그들의 곡들이 후에도 지속적으로 발매 된다고 하니 첫 싱글을 에피타이져로서 즐기고 앞으로 그들의 새로운 결과물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