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Trigger

Blind Trigger

  • 流派:Pop 流行
  • 语种:纯音乐
  • 发行时间:2015-07-20
  • 类型:Single

简介

‘Pull The Blind Trigger!! 다운헬의 도미닉, 솔로 프로젝트 시동(始動)!!” 한국 헤비메틀계에 있어 다운헬(Downhell)이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그것은 80년대 이후 그 맥이 끊어진 것으로 여겨진 정통 헤비메탈의 적자(嫡子)로서, 또 이제껏 한국 헤비메탈이 다다르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개척자로서 두 장의 정규 앨범과 두 장의 Ep를 통해 스스로 존재감을 증명해온 다운헬은 주다스 프리스트를 연상시키는 두 명의 리드기타리스트 알렉스와 도미닉이 만들어내는 닮은 듯 다른 리프와 솔로가 주 무기로 손 꼽혀 왔는데 이중 기타리스트 알렉스는 지난 2013년 [Elevation] 이란 타이틀로 솔로 앨범을 발매, 그 폭넓은 기타 세계를 보여 주었으며 2015년 올해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다운헬의 또 다른 날개, 도미닉이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솔로 프로젝트의 마각(馬脚)을 드러냈다. 기타리스트 도미닉은 Dmz Corea, 이모티콘(emotion)등을 거친 기타리스트로 스티비 레이본, 마티 프리드먼, 제이슨 베커 등에 영향 받았다.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솔로 프로젝트는 스티비 레이본 스타일의 블루지한 연주 음악을 구상했다가, 거스리고반, 앤디 제임스 등의 영향을 받아 모던 헤비메틀 스타일의 음악과 블루지한 멜로디 라인이 뒤섞인 독특한 결과물로 완성해 냈다. 순수한 기타 소리 자체를 만들어 내기 위해 그가 즐겨 사용해온 아이바네즈 ICT 700 기타와 블랙스타 앰프를 제외한 어떤 이펙트도 첨가하지 않은 채 혼자서 진행해온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 ‘Blind Trigger’를 포함 총 세곡의 음악이 담겼으며 이후로도 다운헬 외에 자신의 솔로 작업물을 계속 공개해 나갈 것임을 전했다. •Blind Trigger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불현듯 떠오른 악상으로 순식간에 완성한 곡으로 자신의 자아에 숨겨져 있던 방아쇠를 당긴 느낌으로 ‘Blind Trigger’라는 제목을 정했다. 크런치 한 톤의 리프와 그가 영향 받았다 밝힌 마티 프리드먼, 제이슨 베커의 멜로딕한 솔로 라인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기존의 다운헬에 익숙한 헤비메틀 팬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기대할만한 곡이다. 미들이 잘 잡힌 솔로 톤에 왼손이 만들어내는 폭넓은 비브라토가 헤비메틀 기타를 동경하는 기타키즈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March Of The Undead ‘Blind Trigger’가 멜로디 라인이 강조된 스타일의 연주 곡 이라면 두 번째 곡 ‘March Of The Undead’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다소 묵직하고 어두운 스타일의 곡으로 곡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리듬과 리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분대에 전개되는 솔로 라인은 무의미한 노트를 남발 하는 것이 아니라 한음 한음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내는 주목할만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골목길 다소 의외라 느껴질 수 있는 고(故) 김현식의 곡으로 잘 알려진 골목길을 도미닉 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연주 했다. 앞서 스티비 레이본에 영향 받았다는 그의 블루지한 연주를 유감없이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원곡의 보컬라인을 살리면서 자신만의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그의 다채로운 연주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헤비메틀 밴드에 있어 두 명의 기타리스트가 모두 솔로 연주 결과물을 발매하는 경우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그 유래를 찾기 어렵다. 이는 다시 말해 기타리스트가 밴드가 아닌 자신의 연주 음반을 발매하는 것이 결코 녹록하지 않은 일임을 증명한다고도 할 수 있을 텐데, 다운헬은 도미닉의 이번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두 명의 기타리스트 모두가 연주 음반을 발매한 밴드로 당당히 기록될 수 있게 되었다. 다운헬 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 도미닉으로서 자신의 연주를 들려줄 그의 길에 헤비메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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