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감성 뮤지션 이태훈의 2집 발표!] 1집을 낸 작곡가 '이태훈' 이 또다시 1년여간의 곡을 추려 2집으로 돌아왔다. 분명 그의 앨범은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에 비해 부족할 것이다. 그는 작사/작곡부터 편곡, 믹싱, 마스터링 심지어 앨범재킷까지 거의 모든것을 혼자 해내려하기 때문이다. 화가들이 스케치와 채색을 모두 자신이 하는 것처럼 그도 개인앨범에서 만큼은 모든 과정을 혼자 함으로써 최대한 자신의 느낌, 색채를 전하고자 하는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그대로 곡에 담아내 때론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인 그의 음악. 그런 그의 두 번째 앨범이 세상에 고개를 내민다. 안녕하세요. 이태훈입니다. 이렇게 제 음악을 찾아주시고 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족한 면이 너무 많지만 이 조차도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든든하게 조언을 해주시는 선생님, 제 음악을 좋아해주고 저를 위로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 모든 분에게 감사하단 인사 올리며 앞으로도 솔직한 음악, 감성적인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음악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여] 강기헌(Vocal) - 니눈이 빛나던 날, 나이젠, Dear my Love 유영우(Guitar) - 마지막 통화 김요한(Bass) - 마지막 통화 김민수(Guitar) - 아무일 없는데 손우민(공동 작사/작곡) - 오래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