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샤카와 재즈 피아니스트 박현아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태양이 뜨거울 때]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으로 재즈팬들에게 매력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은 Chaka (샤카)와 직관적이면서도 색채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는 재즈 피아니스트 박현아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이다. 박현아는 이번 싱글에 수록된 ‘태양이 뜨거울 때’와 ‘섬집아기’를 편곡했다. 길옥윤 원곡의 ‘태양이 뜨거울 때’는 보컬인 Chaka (샤카)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돋보이도록 공간을 주면서도 원곡의 가사가 주는 분위기를 살려 숙연하고 고요한 방향으로 편곡 및 연주하였다. 함께 실린 섬집아기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당시 즉흥으로 연주한 곡이다. 곡이 시작할 때 서정적이면서도 깔끔한 인트로가 등장하고, 그 테마가 곡 중간에 계속 나오면서 전체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태양이 뜨거울 때 길옥윤 작사 작곡 편곡 박현아 섬집아기 (Piano Solo) 작곡 이흥렬 편곡 박현아 Produced by 박현아, Chaka Arranged by 박현아 Vocal Chaka (a.k.a 양지) Piano 박현아 Engineer 김용근 @ 이레스튜디오 Cover Design 김해인 Executive Produced by 이레뮤직, 페이지터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