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파랑새 :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일상 속, 바로 당신 안에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이 계절의 바뀜을 알리는 날씨가 존재하고 그 날씨의 모습, 색깔, 향은 다양합니다. 사람 또한 사람마다 꽃을 피우는 계절은 다 다르고 당신의 계절에 당신이란 맑은 꽃을 피우기 위해 지나오는 계절 사이의 날씨는 태풍 일수도 소나기 일수도 또 맑음 일수도, 그 많은 날씨 또한 버틸 수 있는 만큼만 주어지기에 당신은 기필코 이겨낼 거고 반드시 꽃피울 거라고 파랑새를 빌려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을 당신에게 ’오늘 하루 잘 버텼고 그저 잘 자고 다시 밝은 내일을 잘 맞이해보자. 당신이 틀린 건 하나도 없다. 사람마다 계절 사이의 날씨가 다 다를 뿐‘이라는 작은 위로를 전해봅니다. [Credit] Produced by 벨트리뮤직 Composed & Arranged by 불가사리 Lyrics by 벨루가 Piano 불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