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다양한 퍼포먼스와 칼 같은 군무를 무기로 하는 실력파 보이밴드 엔소닉 (N-SONIC)이 더욱 더 강력한 음악으로 무장하고 밝은 빛을 발하며 돌아왔다!!! 지난 5월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멤버 보강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던 엔소닉이 더 이상의 공백은 없다고 말하듯이 5개월만에 다시 컴백한다. 더불어 싱글 앨범이었던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짧은 준비 기간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총 다섯곡을 수록한 미니앨범 형식을 들고 나오면서, 팬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음악을 들려주고자 하는 그들의 정성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Rock을 토대로 한 강력함을 무기로 엔소닉만의 멋진 군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박력 있는 음악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지난 앨범부터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원펀치는 물론 처음부터 함께 했던 스탭진들이 거의 동일하게 참여해 함께 준비를 하면서 그 탄탄한 팀웍 만큼이나 앨범의 완성도는 한층 높아져있다. 강력한 리듬의 타이틀 곡 “Run & Run" 뿐 아니라 마지막까지 타이틀 후보로 각축을 벌이던 신나는 댄스곡 ”Brand New Girl" 과 함께, 엔소닉의 데뷔앨범 수록곡으로 사랑 받았던 “Never Stop" 도 프로듀서팀 원펀치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또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트로 음악으로 작업된 ”Brightly"와 지난 앨범부터 자작곡으로 참여하고 있는 리더 제이하트의 팬들에게 바치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댄스곡 “Forever" 까지 이 가을의 풍성함만큼이나 알찬 곡들로 가득한 앨범이다. 6인조로 새로 편성하면서 좀더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포맷을 선보이는 엔소닉이 이번 앨범 타이틀 “Into The Light" 의 뜻에 어울리게 찬란한 빛의 세계로 팬들을 인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앨범 수록곡 소개 - 1. Brightly - Intro (작사,작곡,편곡 - 원펀치) 저 멀리서 걸어오는 발걸음처럼 무심히 다가오던 피아노의 선율이 어둠이 걷히고 환한 빛이 비쳐 들어오는 듯 한 샤우팅 창법으로 그 시원함을 선사하는 곡으로, 앨범 타이틀 “Into The Light" 의 서막을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Rock을 기반으로 한 힙합곡 이다. 2. Run & Run (작사,작곡,편곡 - 원펀치)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Run & Run" 은 힘차게 진격하는 엔소닉의 발걸음만큼이나 장중한 브라스와 스트링 사운드로 그 시작을 알리고, 곡 내내 거친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귓속을 질주하는 Rock을 바탕으로 한 힙합곡으로서, 일상과 현실속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절대 쓰러지지 말고 모두 밝은 미래를 향해 달리고 또 달려가자고 외치는 엔소닉 의 다이나믹한 목소리가, 거칠고 강력한 사운드와 박력있는 리듬에 녹아들며 듣는 이의 마음을 크게 울리는 하드한 댄스곡이다. 3. Never Stop 2013 (작사,작곡 - 이형석 , 편곡 - ashtray , 오성환) 2011년 엔소닉의 데뷔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서, 타이틀 곡이 아니었음에도 팬들로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아오는 곡이다. 원래 버젼보다 더 강력한 사운드로 편곡된 2013 버젼은 힙합을 기반으로 요즘 유행하는 Trap 사운드가 요소요소 배치되면서 곡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 주고 있다. 4. Brand New Girl (작사,작곡,편곡 - 원펀치)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Run & Run" 과 마지막까지 타이틀 경쟁을 벌인 곡으로서, 한 여자에게 맘을 뺏긴 남자의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경쾌한 신스 사운드와 중간 중간 강력한 덥스텝 사운드로 신나게 풀어낸, Big Room이라는 EDM의 한 장르에 속하는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이 가을에 드라이브를 하면서 듣기에 아주 좋을 곡. 5. Forever (작사,작곡 - J.Heart 편곡 - ashtray , 유송연) 항상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팬들에게, 언제까지라도 좋은 모습과 음악으로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엔소닉의 리더 제이하트의 자작곡이다. 밝은 아침을 시작하는 듯 한 경쾌한 피아노로 시작하는 이 곡은, 거친 노래는 물론 바로 곁에서 속삭이는 듯한 달콤한 목소리까지 소화해내는 엔소닉 멤버들의 능력을,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가사로 말하고 있는 밝은 분위기의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