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의 주제. 37.2도는 임신한 여성의 체온이다. RWAM은 이를 여자가 가장 사랑받을 때의 온도라고 재 정의 했다. MOTIVE] 영화 BETTY BLUE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모티브는 영화 베티블루 37.2. 타이틀 곡 [37.2]와 두 번째 트랙 [Pillow]는 영화 베티블루를 보며 떠오른 음악적 영감들을 솔직하게 풀어낸 결과물이다. [TRACK 1] Pillow - 작사/작곡 : RWAM - 곡설명 : 남녀간의 사랑을 나누는 순간에 초점을 맞춘 곡으로써 후렴구에서 사랑을 하는 동안 생기는 감정의 변화와 생각들을 꾸밈없이 본연 그대로 전달하는 곡이다. 담담한 기타 리프와 묵직한 패드로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가사와 멜로디에 의존해 곡의 클라이 막스로 다가갈 때 마지막 후렴에서 어쩌면 이질적일 수 있는 격정전인 기타 솔로와 편안한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의 정점을 표현했다. - 제목의 의미(참고) : Pillow는 베개란 뜻과 (머리를)~에 얹다란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영화 베티블루에서 사용된 베개를 암시한다. 여기서 베개는 ‘사랑을 하는 그 순간 어떤 것이든 다 해줄 것만 같은’ 감정을 상징하는 도구이다. TRACK 2] 37.2 (TITLE) - 작사/작곡 : RWAM - 곡설명 : 사랑했던 그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곡. ‘그때 왜 널 더욱 안아주지 못했을까’라는 후회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작업은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사운드로 잡으려고 노력했으며 곡의 초반은 담담한 멜로디와 가사의 조화가 두드러진다. 중간부에 등장하는 피아노 사운드로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그리워하는 분위기를 표현하려 노력했고. 곡의 마지막 신스패드에 멜로디를 섞어 터져버린 감정을 대변했다. - 제목의 의미 (참고) : 37.2도는 임신한 여성의 체온이다. RWAM은 이를 여자가 가장 사랑받을 때의 온도라고 재 정의 했다. [아티스트 소개] 그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는 R&B / NU SOUL에 기반하지만 두 가지 이상의 장르의 혼합, 리얼한 소리의 악기와 가공된 소리의 악기의 혼합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 쪽으로 편향되지 않도록 매 작업마다 많은 것을 담으려 한다. 그의 커리어는 스윙스 ‘RAP STAR’작곡으로 시작했으며 최근 B1A4의 곡 그리고 B1A4멤버 산들의 개인곡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이번 더블싱글 앨범은 작곡가가 아닌 보컬 RWAM으로서 시작하는 첫 단독 앨범으로 이번 작업을 통해 그만의 그루비한 리듬과 곡 전개, 유니크한 보이스톤을 살려 보컬 RWAM의 아이덴티티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려 한다. 주요이력 - 스윙스 ‘RAP STAR’ 작곡 - 일레븐 ‘ATV’ 피처링 - B1A4 산들 - ‘야!’ 작곡 - B1A4 - ‘Sparkling’ 작곡 - 2017년 3월 데뷔 앨범 ’37.2’ [Credits] Management. ROCKBOTTOM Executive Producer. TYPE-C, Taehoon Lee Producer. RWAM Vocal Directed by Supreme Boi, Hongsamman Recorded by 강지수 @Bubble Gum Studio Chorus. 이봉연 Piano. 이한슬 Guitar 문민석 Mixed by 김일호 @ Team N Genius Mastered by 박정언 @Honey Butter Studio Hair & Make up. 변은주 (the bon B) Model. Sara Kim Photograph by Li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