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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신천옹 (Albatross) 슴새목 알바트로스과의 조류 지구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새 원양으로 향하는 바다 여행의 상징 최대 4m에 달하는 커다란 날개 탓에 땅에서는 달리지도 못하고 뒤뚱뒤뚱 걷는다. 그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바보새’라 놀림당한다. 그러나 폭풍이 부는 날 신천옹은 날개를 활짝 펴고 상승기류에 몸을 맡긴다. 그렇게 한 번도 쉬지 않고 태평양을 건넌다. [credit] Prod by 교야 Artwork by 교야 Lyrics by 안경잰이 Composed by SCARY'P(스캐리피), 안경잰이 Arranged by SCARY'P(스캐리피) Recorded by 안경잰이 Mixed & Mastered by 1060 at DCT Studio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