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대한민국 여성로커의 자존심, 서문탁 ‘U&I’ 담은 100초戰 Part3 발매! '허스키 목소리+ 열정적 무대매너' 록커 본능 뿜어내, 최다공감 얻어 우승 차지 ‘홍대 길거리 미니콘서트’ 우승공약 실천 예고! 토요일은 록음악으로 귀호강하는 날! 대한민국 여성로커의 자존심으로 여겨지는 서문탁은 지난(26일) 4회 방송에 첫 번째로 출연, 에일리 원곡의 ‘U&I(유앤아이)’ 부르며 ‘보컬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서문탁은 브라스 연주의 원곡 분위기를 순식간에 반전시켜 서문탁만의 색이 묻어나는 ‘U&I’로 탈바꿈시켰다. 초반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허스키한 목소리로 고음을 내지르며 관객들을 집중시킨 것. 이후 블라인드 돔이 열리자 남다른 존재감의 서문탁이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등장,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헤드뱅잉까지 선보이며 ‘사랑에 변심한 남자’에게 일침을 가하는 ‘서문탁표 U&I’를 선보였다. 이날 서문탁은 함께 출연한 현영(레인보우)·리치·박민혜·김완선·벤을 제치고 가장 많은 대중의 선택을 받아 김경호·김보형·조장혁에 이어 Mnet<100초戰> 4회 우승자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에일리만큼 파워풀한데 색다른 파워풀” “역시 여성 록커계 간판 서문탁! 강한 누님표 U&I”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음원 유통을 담당한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서문탁은 '나는 가수다-가왕전'에 출연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라며 “펑키한 댄스곡을 자신의 장르인 록으로 재해석해 관람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에 대중의 반응도 뜨거웠고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4회 출연자들은 다양한 우승공약을 내세웠고, 서문탁은 ‘홍대에서 미니 콘서트 개최’를 내걸었다. 이 공약이행을 위해 서문탁은 내일(28일) 오후 홍대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오가는 이들의 귀를 호강시켜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