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신곡 'Luv is', 배치기와 손잡고 컴백! 최고의 디바 임정희, 신곡 'Luv is'로 컴백! 임정희, 배치기 피처링 신곡 'Luv is'! 8월 8일 발매! 임정희가 돌아왔다. 'Music is my life' '진짜일 리 없어' 'Golden Lady'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게 사랑받아온 임정희. 이번에는 힙합을 베이스로 한 신곡 'Luv is'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가장 핫한 힙합 듀오로 떠오른 배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임정희의 컴백에 힘을 더했다. 배치기의 감성적인 랩은 세련미와 서정성을 동시에 품은 임정희의 목소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임정희는 비쥬얼 면에서도 ‘Luv is’가 갖고 있는 힙합적 느낌을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 심플한 모던룩에 힙합 특유의 골드 액세서리를 더한 ‘모던 스트릿’ 의상은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최강 힙합 듀오와 가창력 지존의 만남 최고 디바와 최강 힙합 듀오가 만났다. 2013년을 뜨겁게 달군 힙합 뮤지션 배치기가 'Luv is'의 피처링을 담당하며, 환상의 조합을 보여줬다. '눈물샤워'로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에서 당당하게 2위를 차지한 배치기.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은 임정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배치기는 M.net [쇼미더머니2] 출연과 부산 공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임정희의 러브콜에 단번에 오케이 사인을 보냈다. 임정희는 한 곡 녹음을 위해 꼬박 한 달을 쏟아 부을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사랑 끝에 선 남자, 임슬옹! 뮤직비디오 열연! 2AM 임슬옹은 'Luv is'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임정희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예 배우 김다예와 호흡을 맞춰, 이별을 앞둔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전달했다. 영화 [26년]과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를 통해 갈고닦은 연기력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빛을 발했다. 한땐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였지만 이제는 의미조차 흐릿해진 관계. 금방이라도 끊어질 거 같은 사랑의 끈을 아슬아슬하게 붙잡고 있는 남녀는 그저 무기력하다. 긴 시간 쌓아온 추억도 식어버린 사랑 앞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깨달았을 때, 여자는 이별을 통보한다. 임슬옹은 사랑 끝에 놓인 남자로 분해, ‘Luv is’가 담고 있는 애절함을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