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진, 김중우 두 사람의 프로젝트가 발표하는 두 번째 앨범. 전작에서 한층 발전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본 작은, 역시 흑인음악(재즈, 훵크, R&B 등)을 세련된 사운드로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