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 BoYA – 위태위태 ] 팀명 : 밴드 보야(BoYA) 멤버 : 이겨울(Vocal) 심재(Vocal,Guitar) 걸음 보(步)에 이끌다 야(惹)를 팀명으로 사용한다. 1년만에 나온 새 싱글. 첫번째 싱글인 '향'보다는 조금 더 성숙되고 더 악기구성이 많아져서 돌아왔다. 가벼운 코러스에만 참여하던 기타리스트 '심재'가 본격적으로 노래에 참여하면서 더욱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01. 춤 뮤즈를 표현. 뮤즈는 춤이며, 음악이며, 예술임과 동시에 이 가사의 모든 것이다. 이 곡에서 말하는 '뮤즈'는 연인일 수도, 소중한 사람일 수도, 혹은 영감을 주는 무형물일 수도, 어쩌면 영감 그 자체일 수도 있다. 나를 현실에서 있지 아니하게 (혹은 벗어나게 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뮤즈와 함께하는 순간에는 주위를 신경 쓸 여력이 없다. 오로지 뮤즈 뿐. 02. 위태위태 서로에 대한 불만이 턱끝까지 차,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 상태의 관계를 표현했다. 관계를 자신의 말들로만 가득 채우며 정작 상대방의 말에는 귀를 닫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상대 때문에 상처를 받는, 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 한 권태로운 연인의 싸움을 그렸다. 결국 절대 자신은 상처받기 싫어하는 우리의 모습과 다를 게 없다. 기억 속의 아름다웠던 그 때를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그 들. 정작 모든 문제는 상대방이 아니라 예전 같지 않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인지도 모르는 채.. 03. 기회비용 많은 생각들에 가려져 어설픈 상황 속 타이밍이 엇갈려 어긋나버린 관계. 그 속에 최선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신중히 생각하느라 늦어버려 차선조차 선택하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모습들. 놓치는 모든 것들은 그저 기회비용.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았기에 그저 담담하게 피아노 하나, 목소리 하나로 이루지는 선율을 고집했다. [ CREDIT ] 01. 춤 작사:이겨울 / 작곡:심재,이겨울 / 편곡:심재 Vocal:이겨울,심재 Guitar:심재 Piano :심재 Bass:심재 Drum:이한울 Chorus:이겨울,심재 02.위태위태 작사:이겨울 / 작곡:심재,이겨울 / 편곡:심재 Vocal:이겨울,심재 Guitar:심재 Bass:심재 Drum:이한울 03.기회비용 작사:이겨울 / 작곡:심재,이겨울 / 편곡:심재 Vocal:이겨울 Piano :심재 Chorus:이겨울,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