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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이번 열한번째 싱글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중에 이태원참사라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고통이 여전한 가운데 또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런 어이 없는 사건의 연속들… 국가의 책임… 사회의 책임… 더 나아가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한없이 밀려오는 죄스러움과 슬픔 속에 끝없이 파고드는 찬양이 ‘그때 거기 너 있었는가’였습니다. 영국의 성공회교회 사제이자 신학자인 스티븐니일은“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는것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존재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와의 내면적 관계에 의존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젠가 주님께서 ‘그때 거기 너 있었는가’ 물으실때 ‘내가 여기 있사옵나이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이 찬양을올립니다. In the process of preparing for this 11th single album, a tragic incident called the Itaewon disaster occurred. Another tragic accident occurred amidst the pain of many people living with the sorrow of the Sewol ferry disaster. A series of such absurd accidents... State responsibility... Social Responsibilities... Furthermore, if we are truly Christians, can we be free from that responsibility? The praise that pierces endlessly amid endlessly overwhelming guilt and sadness was, “Were you there” “To be a Christian is to be like Jesus Christ,” said Stephen Neill, an English Anglican priest and theologian. And the Christian's existence is dependent on an inner relationship with the living Christ." [CREDIT] Violin: 전혜선 ELENA-HAESUN JUN Record producer: 김인섭 INSUB KIM Arranger: 전혜선 ELENA-HAESUN JUN, 정의명 EUIMYEONG JUNG Recording 김인섭,정의명 @ 오레오 뮤직 레코딩 스튜디오 Mixing 김인섭 @ 오레오 뮤직 레코딩 스튜디오 Mastering 김인섭 @ 오레오 뮤직 레코딩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