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잊을 수 없어 하염없이 흘려보내야했던 시간들. 이건율의 세 번째 발라드 싱글 앨범 ‘잔인한 계절’ 너를 잊지 못하는 이 잔인한 계절이 몇 번을 돌고 돌아야 너와의 이별을, 안녕을 인정할 수 있을까. 지난 해 9월과 11월, 두 개의 발라드곡 ‘이런 놈’과 ‘내가 뭐라고’를 연이어 발표하며 발라드계의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슈스케3 탑10 출신의 이건율이 세 번째 앨범인 스탠다드 발라드곡 ‘잔인한 계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이건율의 싱글앨범 ‘잔인한 계절’은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 라인이 전체적으로 곡을 리드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이건율 만의 담백하고 청명한 음색에 무게감을 더해 더욱 짙어진 감성과 음색을 보여준다. 또한 ‘그게 안돼요 그리워 지지 않는 것 언제쯤이면 이 사랑은 다 해질까’와 같은 시적인 가사 표현이 이건율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가사에 애절함을 더해주고 있다. 잊을 수 없어 하염없이 시간을 흘려보내야했던 이건율의 잔인한 계절. 지금 당신이 보내고 있는 계절은 어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