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햇살이 드는 창가에 앉아 밖을 쳐다봐 오가는 사람들과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려 나와는 다르게 텅 빈 불 꺼진 방안은 너무 추워 네가 없어진 여긴 너무 흐리고도 슬퍼 우리 마지막 그날의 일기 속에 갇혀서 단 하루도 지나가지 않고 널 기다리고 있어 다시 지웠다 쓸 수는 없을까 연필로 적었던 그때 마음처럼 꾹 눌러 쓰지 않았으니까 제발 제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그날처럼 맑은 하늘인데 텅 빈 불 꺼진 방안은 너무 추워 네가 없어진 여긴 너무 흐리고도 슬퍼 우리 마지막 그날에 일기 속에 갇혀서 단 하루도 지나가지 않고 널 기다리고 있어 다시 지웠다 쓸 수는 없을까 연필로 적었던 그때 마음처럼 꾹 눌러 쓰지 않았으니까 제발 제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그날처럼 우리 얘길 적어둔 일기장엔 아직 종이가 많이 남아있어 눈물로 모두 번지기 전에 제발 제발 내게 돌아와요 오늘도 그날처럼 맑은 하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