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 流派:Soundtrack 原声
- 语种:纯音乐 韩语
- 发行时间:2005-10-13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时长
简介
《爱情需要奇迹》是由高鸿植执导,廉一浩、权敏洙编剧,金元姬、李奎汉主演的时尚爱情剧。 该剧讲述了因抚养着死去朋友的儿子而变成“未婚妈妈”的车凤馨与二世小开陈正标的浪漫爱情故事,于2005年10月5日在韩国SBS电视台播出。 인생 역전은 가능하다! ! c'est la vie! ! SBS드라마 스페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OST 출시 선물로 받은 립스틱을 당장 달려가 라면과 바꿔오는 여자. 집에 쌀이 떨어져도 식탁에 꽃 떨어진 건 참을 수 없는 남자. 물과 기름처럼 도저히 섞일 수 없을 것 같았던 남녀가 사랑을 하게 되면서 얼마나 멋진 일들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SBS 드라마 스페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OST가 10월 13일 출시 된다.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천국의 계단]등을 제작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제작사로 떠오른 ㈜로고스필름이 제작한 이번 드라마는 "루키", "퀸", "해뜨는 집", "작은 아씨들" 등 원초적이지 않으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고흥식 PD가 연출하고 각종 예능 TV프로그램 및 영화 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김원희의 5년만의 드라마 복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는 단순한 트렌디 드라마가 아닌 고품격 휴먼 석세스 드라마로 척박한 환경의 주인공 차봉심(김원희)이 남자한테 인생을 기대지 않고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찾아 당당하게 선택해 가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재미있게 그려가게 되는 따뜻하고 건강한 웰빙(well-being)드라마 이다. 32세 노처녀 나래이터 모델 차봉심(김원희)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될 남자 주인공은 보통의 드라마와 같이 재벌가의 아들이지만 전형성을 탈피한 새로운 모습을 제시한다. 군대 제대 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모은 이규한이 철부지 재벌가 진정표역을 맡아 김원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게 되는 역할을 따뜻한 감성으로 연기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코믹한 분위기의 드라마 속에서 김원희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푸는 젠틀맨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오대규(진정수)와의 시너지가 올 하반기 드라마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고의 주가를 보여주고 있는 김수미, 이세은, 송옥순, 탈북 출신 탤런트 리 경이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코믹연기의 달인 김원희와 무서운 상승세 이규한, 존재감 있는 배우 오대규의 호흡이 기대되는 SBS 드라마스페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극본 염일호/권민수, 연출 고흥식)의 OST는 장기적인 음반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원더풀 라이프], [굳세어라 금순아], [변호사들], [내이름은 김삼순]등 올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OST전문 제작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노랑잠수함]이 김현종 음악감독과 함께 제작에 나섬으로써 또 한번의 히트를 예감케 한다. 최근에 발매되는 드라마 OST 앨범들은 양과 질 면에서 웬만한 가수의 정규 앨범이나 컴필레이션 앨범 못지 않게 화려한 기획을 선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OST도 그 트랙 리스트를 살펴보면 충실하게 기획된 콘텐츠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제2의 김건모라고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가수 이정이 부른 'My love'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보낼 수 없는 사랑'을 부른 실력파 신인가수 JUST가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가 추구하는 밝고 명랑하면서도 건강한 느낌을 십분 발휘하며 드라마 영상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통통 튀는 밝은 보이스로 듣고 있으면 저절로 듣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곡 '사랑은'은 올 초 데뷔하여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실력파 인디밴드 상상밴드가 참여하여 경쾌하고 발랄한 상상밴드 만의 음색으로 이번 음반의 트랙 중에서 드라마의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플라워의 고유진이 부른 Ballad곡 '한번도'는 그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주인공들의 순탄치 않은 사랑의 감성을 애절하게 표현한 호소력 짙은 곡으로 수준 높은 음악적 완성도에 힘입어 이미 관련 업계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온오프라인에서의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90년대 말 박혜경이 리드보컬로서 가요계에 신선한 모던 락 스타일을 선보였던 그룹 The The(더더)의 새로운 리드보컬 명인희가 부른 '꿈 이야기'는 몽환적이면서도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여자의 마음을 감미로운 가성으로 표현한 곡으로서 신인가수만의 풋풋함과 그에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반시장은 극도로 위축되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최근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OST시장에서 SBS드라마 스페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OST는 충실한 음원 기획 이야말로 곧 "들을만한 음악", "수준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연결되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음반기획의 정석"을 확실하게 보여줄 작품으로 올 하반기 음악시장에서 돌풍을 예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