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장혜리의 첫 발걸음 세련된 감성과 실력이 묻어있는 [노을 앞에서]를 발매한다. 장혜리는 수많은 공연과 세션을 통해 음악활동을 해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장혜리는 CCM가수 조혜리의 ‘십자가 사랑’ 을 통해 처음으로 작곡가 데뷔를 하였고 2018년 선보이는 이곡으로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장혜리의 음악'을 소개한다. 장혜리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는 만큼 이 곡의 곳곳에서 장혜리만의 호흡, 울림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인트로와 벌스에서 그녀의 신중함과 센스를 엿 볼 수 있다. [노을 앞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노을’의 시를 읽고 감명 받아 쓴 곡이다. 떠나보낸 연인에 대해 연연해 하지만 멀리서 서로의 행복을 비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장혜리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차가운 겨울 따뜻한 위로, 다정한 공감을 해주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작사, 작곡, 편곡, 뮤직프로듀싱 및 스트링 연주에 장혜리, 피아노 김채원, 드럼 배충식, 베이스 이정민, 일렉기타 김하람, 어쿠스틱기타 김현섭, 보컬에 강범석 및 이정선, 드럼녹음 및 믹싱에 서원형, 그 밖의 녹음 및 제작총괄에 한경훈, 마스터링에 이철희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