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그 누구도 내게 다가와 손 하나 내밀어주지 않을 때가 있는 것 같다. 그저 시간이 지나 나아지길 바라며 하루하루 버텨간다. 내가 진짜 바란건 시간이 얼른 지나 가는것이 아니라 누군가 손 내밀어주는 것 이었는데, 이 곡을 접한 한 사람이라도 주위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손 내밀어주길 바란다. 스스로가 아픈 사람이라면 이 곡이 위로와 위안이 되길.... 방구석에서 ’sudd’ 가 작곡/작사/편곡/믹싱/랩 뭐뭐뭐 다했다.(귀찮,,이거 아무도 안읽을것 같은데…아무튼..) 동네주민 ’현택’이 피처링 하였다.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을 원한다면 찾아가보자(https://www.instagram.com/dudruddl/) photo by.이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