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길을 지나다니다 문득 마주치는 꽃집들. 총천연색의 꽃들과 다채로운 향기들은 내 마음마저 치료하는 듯 느껴집니다.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향기를 맡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위로 받기도 하고 또 우울한 마음도 한결 나아지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나 또한 누군가에게 꽃집 같은 존재가 되고프기도 합니다. 나에게서 흘러나오는 사랑의 향기로 친구를 위로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없을 테니까요. (Credit) 노래, 피아노- 이수빈 작사- 이수빈 작곡- 이수빈 편곡- 이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