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2012 Round 4 (Live) (OperaStar 2012 Round 4)
- 发行时间:2012-03-05
- 唱片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 唱片编号:ABL029196
- 译名:OperaStar 2012 Round 4
- 类型:演唱会
- 歌曲
- 时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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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Vincenzo Bellini( 文森佐·贝利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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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Bellini: Casta Diva (벨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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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Giuseppe Giord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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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Mozart: Non Piu Andrai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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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Hermann: Ochi Chyornye (Dark Eyes) (헤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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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Ernesto De Curtis( 库尔蒂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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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De Curtis: Torna A Surriento (데 쿠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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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Alfredo Catalani( 卡塔拉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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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Catalani: Ebben? ...Ne Andro Lontana (카탈라니
简介
tvN 생방송 [오페라스타 2012] 손호영,박지윤,박기영,박지헌 오페라스타 4강 멤버 확정 김종서, 유종의 미 거두며 아쉽게 탈락 김종서 “후배들의 4강 승부 지켜봐달라” 당부 손호영 2R이어 4R 1위로 ‘오페라돌’ 탄생 알려 여,남,여,남 탈락순서..지난 시즌과 평행이론 이어가 네티즌 “시즌1 테이의 재발견이라면 시즌2는 손호영” 스타가수들의 오페라 아리아 서바이벌 [오페라스타 2012](tvN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생방송) 4강 멤버가 확정됐다. 2일(금)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4라운드 경연에서 열띤 경연을 벌인 다섯 명의 도전자 중 상승세 타던 김종서가 아쉽게 탈락하고 손호영, 박기영, 박지윤, 박지헌이 세미파이널행을 확정지었다. 또한 손호영은 2라운드에 이어 4라운드에서도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오페라돌’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지난 시즌과의 평행이론 또한 현재 진행형으로 입증되고 있다. 오페라스타 2011에서도 여(쥬얼리 김은정), 남(신해철), 여(천상지희 선데이), 남(김창렬) 순서로 탈락했는데, 이번 시즌에서도 여(에이트 주희), 남(더원), 여(천상지희 다나), 남(김종서)의 탈락 순서가 지켜지고 있는 것. 이 날 1위를 차지한 손호영은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를 선보였다. 손호영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절함을 담은 이 노래를 묵직한 중저음 바리톤으로 잘 소화했다. 서희태 심사위원은 “적응력이 빠른 것인 지, 머리기 좋은 것인 지, 열심히 하는 것인 지 판단이 안 서는 도전자”라며 “프랑스어, 이태리어에 이어 이제는 러시아어까지 잘 소화하는 데다 무려 두 옥타브가 넘는 넓은 음역대를 쓰고 있다”고 극찬했다. 한경미 심사위원 역시 “이제 80%까지 소리가 나온다. 처음에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소리에 기가 죽었는데, 이젠 그 소리들을 이끌고 나간다”고 평가했다. 아이돌 이미지가 강했던 손호영은 ‘오페라돌’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었다. 그간 중위권을 맴돌던 박지윤은 이 날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섰다. 성대에 이상이 생겨 공연 전까지만 해도 포기하고 싶었던 심정이라고 밝힌 박지윤은 오페라 ‘라왈라’ 중 ‘나 멀리 떠나가네’를 애절하게 불렀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부르는 노래. 심사위원들은 너무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발성이 힘들지만 음악을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느리고 지루한 노래를 한 소절 한 소절 기대감을 갖게 해 주는 박지윤의 장점이 잘 살아난 무대”라 평가하며 4명의 심사위원 전원이 장미꽃 세 송이씩(출연자의 무대를 장미꽃으로 평가. 가장 잘 했을 경우 세 송이)을 던졌다. 이밖에 달에게 기원하는 여제사장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신한 박기영은 오페라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을 불러 3위를, 지난 3라운드까지의 테너곡을 버리고 바리톤곡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 하리’를 안무와 함께 소화한 박지헌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종서는 이탈리아 가곡 ‘돌아오라 소렌토’를 열창했지만 곡 초반 가사 실수가 겹치며 시청자 문자투표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심사위원 4명도 3대1로 박지헌의 손을 들어줬다. 김종서는 “오페라스타에 도전하면서 외국어 가사를 달달 외울 정도로 내가 이렇게 기억력이 좋은 지 미처 몰랐다. 지금 당장 수능이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라며 “지금은 결과에 관계없이 너무 편하다. 앞으로 있을 후배 가수들의 긴박감 넘치는 4강 승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기영은 공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종서 오빠… 오빠야말로 ‘오페라 스타’이십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 남기며 김종서의 탈락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응원글과 감상평도 줄을 이었다. 생방송 중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오페라스타 시즌1이 테이의 재발견이라면 시즌22는 손호영의 재발견이다. 손호영의 소리통이 이리 좋았나?’ ‘박기영과 손호영은 전문적인 레슨을 받으면 분명 훌륭한 성악가가 될 있을 것 같다’ ‘매주 금요일은 오페라스타로 태교하는 날!’ ‘오페라스타 감상평. 박기영은 사기 유닛’ ‘김종서씨 누구보다 눈부신 발전 속도를 보여줘서 매주 놀랐고 행복했다’ 등의 의견이 쉴 새 없이 올라왔다. 한편 3월 9일(금) 밤 9시 50분 진행되는 생방송 5라운드이자 세미파이널에서는 손호영, 박지윤, 박기영, 박지헌 4명 가운데 2명이 탈락하고 최종 결승 진출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주 도전자 5인이 선보인 미션곡은 5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음원으로 출시되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스타?] tvN [오페라스타]는 스타 가수들이 파격적으로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고품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4월에 방송된 시즌1에서는 테이, 신해철, JK김동욱, 임정희, 김창렬, 문희옥, 선데이, 김은정 등 8명의 도전자 중 가수 테이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2에서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박지헌, 주희, 더원 등 8명이 출연해 주희, 더원, 다나, 김종서가 탈락했다. 3월 9일(금) 9시 50분에 열리는 세미파이널에서는 TOP4 중 2명이 탈락하고 최종 결승진출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경연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되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tvN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