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계에서는 이미 스타인 고금성 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이며 여러 대학강단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소리꾼인 그가 트로트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공정식 작곡가의 <청춘화살> <애간장>을 발표한 바 있는 고금성이 이번에는 <막걸리 한잔> <한량가> <분내음> 등 국악풍 트로트로 화제의 작품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류선우 작곡가와 손을 잡았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와 관련된 가수 본인의 사연을 들은 류선우 작곡가가 큰 영감을 얻어 <아버지의 지게>를 작사,작곡했고 최근 <기장갈매기> 등 나훈아 신곡 전곡을 편곡한 박용진과 첫 호흡을 맞췄다 트럼펫과 얼후가 어우러진 전주에서부터 남다른 깊이가 느껴지는 <아버지의 지게> 신곡으로 고금성이 가요계에서도 그 이름을 떨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크레딧 가수 : 고금성 작사 : 류선우 작곡 : 류선우 편곡 : 박용진 Drum 고중원 Bass 이준현 Piano 조상원 Keyboard 윤정노 박용진 Guitar 서창원 Trumpet 김동하 Trombone 이한진 Percussion 박영용 String 배신희 심민진 이선정 이주혜 배신숙 공민선 Erhu 이신이 Chorus 구경은 Mixing Studio & Engineer 박성일 Mastering Studio & Engineer 채승균 Sonic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