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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성의 실력파 보컬 TONY TONY는 오래 전에 실력파 그룹 페이지에서 남성 보컬로 활동했던 개성있는 발라드 창법을 구사하며 부드러운 음성과 세련된 보컬로 주목 받았던 발라더(BALLADER)이다. 중, 고 학창시절 밴드활동을 하며 지역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키워 나가, 대학시절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 페이지 2,3 집에 보컬로 참여하며 주목받았던 실력파 보컬이다. 이후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보컬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며 새로운 음악을 준비하는 기간을 갖고 있었던 중, 페이지 보컬 시절부터 함께 작업했던 서시, 말리꽃, 오필승코리아 등의 작곡가 이근상의 권유로 새로운 음반을 준비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색깔있는 록발라드 가수로 인정 받았던 토니는 변함없는 감성 보이스에 세련되고 힘있는 창법까지 더해 가장 주목 받을 만한 발라드 음반을 발표하게 되었다. "진심이 담겨 있는 노래만이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다"고 나름 갖고 있는 보컬에 대한 철학을 담고 노래하는 토니, 앞으로도 완성도 있는 감성발라드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눈물샘 자극하는 TONY의 감성 발라드 "눈물아" 감성 발라드가 돌아온다 r&b, 댄스, 힙합 등에 밀려 많이 사라져 버린 발라드가 페이지 보컬 출신의 TONY가 새로운 발라드로 새 음반을 발표했다. 세련되지만 안정된 사운드와 감성 어린 보컬이 어우러져 있는 이번 미니 앨범 "눈물아"는 잊었던 발라드에 대한 감성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TONY는 여전히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앨범을 가득 채우고 있다. 타이틀곡 눈물아의 뮤직비디오 역시 감독 토니로서 가수가 직접 감독 편집까지 참여하여 분위기에 맞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영상을 만들어 내었다. 앨범에 담김 곡 모두 말리꽃 서시의 작곡가 이근상이 10년만에 남자보컬의 음반에 참여하는 기대작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었다. 첫번째 곡은 타이틀곡 "눈물아"로 보기드문 마이너 발라드의 수작이라 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해 낸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 발라드곡입니다. 후반부에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까지 더해져 격정적인 감성을 만들어 낸 추천곡이다. "그래서 그대는"는 록발라드곡으로 고음으로 이뤄지는 멜로디를 힘을 빼고 애절한 감성으로 풀어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곡의 특징을 잘 담고 있어 대중성 높은 곡으로 후반부에 이어 있는 애절한 보컬과 스트링의 어우러짐이 마음을 더욱 흔드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