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충(Choong)’의 두 번째 싱글 [속 안이야] 발매 첫 싱글 [반가워]에 이어서 아티스트 '충(Choong)'의 두 번째 싱글 [속 안이야]는 헤어진 연인을 아직 잊지 못해 슬퍼하는 남자의 입장을 표현한 곡으로, 세련된 피아노와 기타 연주에 애절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멜로디를 만들고 직접 부른 싱어송라이터 ‘비오’의 소절은 막 이별한 남자들의 심리를 잘 대변해주어 공감을 많이 살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 공개 한 이번 싱글 [속 안이야]는 ‘충(Choong)’ 본인이 가장 정이 많이 가는 곡으로 꼽았다. ‘충’은 이 곡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가사 한 글자, 멜로디 한 음, 그리고 악기 편성까지 놓치지 않고 감독했으며, 이번 정규앨범의 총 책임 프로듀서 ‘it`s B’가 디렉팅과 녹음 및 믹싱에 함께 참여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