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멜로브리즈의 마스터마인드, 배우 겸 뮤지션, 윤상훈이 Martian으로 돌아왔다 "달리되었더라면","ByeBye" "달콤한 복수" 등으로 알려진 듀오 멜로브리즈의 배우 겸 작곡가 윤상훈. Martian 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을 보여주기 위해 2곡의 싱글을 선보인다. Martian (마션) 은 화성인 이라는 뜻으로 이미 멜로브리즈 팬 사이에선 윤상훈의 닉네임으로도 알려져있기도하다. 이번에 발표되는 "그냥,사랑노래"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편안하고 대중성 있는 곡으로 멜로브리즈 시절의 음악에 연장선상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듯하다. 심플하면서 솔직담백한 윤상훈만의 특유의 가사와 멜로디가 살아있다. "Daddy Daddy"는 Martian(윤상훈)의 자전적 의미가 담긴 곡으로 본인의 아버지를 위해 만든 곡이다. 최근 SBS 예능 "썸씽"에 출연해 이 노래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크락 계열의 곡으로 멜로브리즈의 보컬인 제경이 직접 도움을 준 가스펠 느낌의 코러스와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