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시즌3 8회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我是歌手第三季8回 '再次演唱自己的歌')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5-03-20
- 类型:演唱会
- 歌曲
- 时长
简介
[나는가수다3]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동과 환희의 순간!!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새가수 등장! 지난주 자신의 삶을 녹여낸 진솔한 무대를 보여준 ‘휘성’이 안타깝게 [나는가수다3]를 떠나야 했다. 그리고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밴드 ‘체리필터’가 새가수로 합류하면서 한층 긴장감이 더해진 [나는가수다3]!! 금주에는 가수들이 발표했던 노래 중 한 곡을 택해 새로운 느낌으로 재 편곡하여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 미션을 수행한다. 스윗소로우는 2013년 디지털 싱글앨범 수록곡인 ‘괜찮아 떠나’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유쾌한 감성을 담아 노래한 시원한 여름 노래로서 지루한 일상을 떨치고, 떠나자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곡이다. 간주에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가 삽입되어 신나는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 준다. 박정현은 2002년 4집 [Op.4]의 수록곡인 ‘사랑이 올까요’를 들려주었다. 박정현의 애절한 목소리와 가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박정현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꿈에’,’사랑이 올까요’가 수록된 4집은 4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박정현의 4집은 2002년 월드컵 열풍과 맞붙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앨범이기도 하다. 양파는 67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한 3집의 타이틀곡인 ‘A’D DIO’를 열창하였다. 90년대 후반 발라드 여가수 중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곡으로 원곡이 발라드였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탱고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국내 최고의 반도네온 주자 고상지의 연주가 더욱 애절하고 처절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나윤권은 1집 [중독]의 수록곡이며 나윤권의 데뷔곡인 ‘나였으면’을 선곡하였다. MBC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OST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애틋한 감성으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나윤권의 대표곡이다.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준비한 이번 무대는 나윤권의 애틋한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하동균은 미니앨범 [word]의 타이틀곡인 ‘Run’을 들려주었다. 하동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반복되는 피아노 선율 속에 하동균의 목소리와 감정만으로 꽉 채운 곡이다. 미니앨범 [Word]는 하동균을 싱어송라이터로 재발견하게 된 앨범 중 하나이기도 하며 ‘Run’은 절제하듯 부르는 하동균의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소찬휘는 4집 [First Bridge]의 타이틀곡인 ‘Tears’로 콘서트장과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소찬휘를 대표하는 곡이다 최대 히트곡인 ‘Tears’! ‘백만 볼트 고음’이라 불릴 정도로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속 시원하게 만드는 고음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강렬한 헤비메탈로 확 바뀐 ‘Tears’로 소찬휘만의 록 스프릿을 느낄 수 있다. 체리필터는 체리필터를 대표하는 최고 히트곡인 ‘낭만고양이’를 선곡하였다. 2집 [Made in Korea]의 타이틀곡이며, 조유진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매력적인 노래로 록의 부활을 알리기도 한 곡이다. 6~7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나온 밴드계의 고수 체리필터! 시원한 보컬, 힘찬 밴드 사운드 그리고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