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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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감미로운 힐링 보이스 ‘김채연’의 세 번째 앨범 [마지막 연서]. 지난 8월에 이어 단 2개월 만에 다시 한번 들고 온 EP앨범 [마지막 연서]는 조심스럽게 이별을 맞이하는 슬프고 아련한 감정을 담은 서정적인 노래로, 원곡과 함께 [Maverick Rulz] 소속 작, 편곡가 ‘Cheryl J.’와 ‘바가지머리’의 다채로운 편곡을 통한 Remix 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김채연은 지난 타이틀 곡 ‘Feel So Nice’에서 맑은 음색과 가창력으로 폭넓게 전 세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앨범 [마지막 연서]역시 다가오는 겨울에 어울리는 앨범으로 많은 이들과 공감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연서]는 이별을 마주하여 아직까지도 사랑하는 그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해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감정이 담겨있는 앨범으로 아련한 멜로디와 순수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이별의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작사와 작곡을 전담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극대화 시킨 이번 신보는 어느 때보다 더 진중한 김채연의 음악적인 성장을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이 될 것이다. [TRACK LIST] 1. 마지막 연서 작사 김채연 작곡 김채연, Cheryl J. 편곡 Cheryl J. 기타 시문 2. 마지막 연서 (바가지머리 Remix) 작사 김채연 작곡 김채연, 바가지머리 편곡 바가지머리 3. 마지막 연서 (Cheryl J. Remix) 작사 김채연 작곡 김채연, Cheryl J. 편곡 Cheryl J. < Credit > Produced by 일나티 Composed by 김채연, Cheryl J., 바가지머리 Lyrics by 김채연 Arranged by 바가지머리, Cheryl J. Guitar 시문 Chorus 김채연 Mixed & Mastered by 염의석 “Maverick Rulz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