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마골피 "비행소녀" 색다른 컨셉과 기획. 여지껏 보지 못했던 새로움으로 무장한 신인 마골피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4년이 넘는 고된 트레이닝과 혹독한 준비기간을 거쳐 마골피의 새 앨범은 요즘의 가요나 팝 트렌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온통 새로움으로 가득차있다. 힛트곡 제조기로 불리우며 이루의 까만안경, 장윤정의 어머나를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 했던 마이더스의 손 윤명선이 수년전에 직접 발굴하여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혹독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견뎌내며 오늘의 데뷔가 있기까지 노력을 했던 그녀. 데뷔전 마골피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이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절로 자아내게 만들며 온통 이목을 집중 시켰던 그녀가 이제 그렇게 숨겨왔던 그녀만의 새로움 가득한 노래를 들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녀의 데뷔싱글은 근간에 히트 장르라 하여 한쪽으로만 지나치게 치우쳐진 곡 스타일, 창법, 트렌드 등에 자칫 식상함을 느끼는 가요를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새로움으로 가득차 있다. 첫 싱글의 타이틀 곡은 그녀의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제목의 '비행소녀' 이다. 자칫 곡의 인트로만 들으면 평이하게 들을 수 있는 발라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내 드라이한 느낌의 드럼 리듬이 가미가 되며, 감정적인 전개를 잘 이어주는 매개역할을 한다. 한번 듣게 되면 마치 세뇌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의 곡으로 향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는 이곡은 세심한 편곡이 이 곡의 전체적인 구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팝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80년대 팝의 느낌과 가요적인 친숙함, 그리고 이 곡만의 독특한 가사와 흡인력. 이것이 이 노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3년간 혹독한 트레이닝 코스를 밟으며 철저히 준비된 음악성을 검증 받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그녀가 과연 힛트곡 제조기로 불리우는 프로듀서 윤명선과의 조우를 통해 이번에도 어김없이 또 다른 힛트를 기록할 지 음악 팬들의 눈과 귀가 온통 그녀에게 쏠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