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나 요즘, [못할 짓] 하고 다녀 사랑한다기보다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너는 안심할까? Mstory가 또 다른 이야기를 싣고 돌아왔다! Mstory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듀서 '이창재'가 이번에는 소울초(작곡가 조성재)앨범 - '못할 짓'을 보컬 '윤후'를 통해서 리메이크했다. 옆집의 누군가가 지금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가깝게 다가오는 목소리에 자연스레 고개를 끄떡이게 되는 곡이다. 일상 속에 말 할 수 없는 슬픔은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통해 생생하게 살아난다. Mstory 앨범의 어쿠스틱한 기타사운드를 담당해온 기타세션 안지훈의 참여로 더욱 세련되게 다시 태어난 [못할 짓] 사랑 참 못할 짓이라고 되뇌며, 혼자서 사랑을 하고 있는 한 남자.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 Mstory 5집, [못할 짓] “내 꼴이 뭐 어때? 쉬는 날 이잖아? 아, 이 눈물? 잠 와서 하품 좀 했어. 아, 그때 그 반지, 시계? 하나도 안 버리고 잘 하고 다녀. 뭐 어때? 아직 사랑하면 못할 짓이라고? 그래, 그러니까 난 괜찮은 거잖아. 왜 그렇게 봐? 네 남친도 아닌데 그만 봐. 귀찮다니까? 어서 가” 앞에선 그렇게 말하고 널 떠밀지만 울지 못해 웃는 게 나야. 돌아서는 맘속에는 못 할 짓이라고 이거 정말 못할 짓이라고, 오늘도 또 못 버렸다고 되뇌는 것이 내 사랑이야. 나 요즘, [못할 짓] 하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