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ance의 타이틀곡 'Hey Hey'는 힘껏 휘몰아치는 현대문화와 대중음악의 아름다운 조합을 표현한 곡이다. 'Hey Hey'는 Rock과 Uplifting Trance를 조합해 한국형 트랜스로 새롭게 만든 곡이다. 업리프팅 트랜스의 틀을 갖고가되 한국형으로 변형시켜 대중들의 거부감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트랜스음악 특유의 특징답게 매우 몽환적이다. 기타와 신디사이저의 조합이 신선하다. 이 곡을 통해서 음악 페스티발에 갔을때의 느낌이 느껴진다. K-Trance는 이 곡을 완성하기 위해서 음악의 여러장르를 완벽히 조합해야만 했다고 했다. 그녀에게 큰 영향을 주는 EDM (Electronic Dance Music) 음악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EDM이 무엇인지 노래를 들으면 한번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행복감으로 춤을 추며 뛸 수 밖에 없는 음악이 될 것이다. 가사 내용은 지금 이순간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미친듯이 무아지경으로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