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플라스틱’이 새 앨범 [첫사랑]을 공개했다. 어쿠스틱한 장르의 음악으로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먹먹하고 때론 상큼하고 때론 슬프고...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소재를 넘나들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플라스틱’이 이번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이 한 곡에 담았다. 초등학교 시절, 그 누군가를 처음으로 좋아했고 그때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느꼈던 감정,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사랑이었든 아니었든 간에 나의 심장을 첨으로 뛰게 했던 내 어린 시절의 그 순수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기억. 그때의 그 아련한 기억 속으로 ‘플라스틱’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셔플이 가미된 미디움 템포 리듬의 어쿠스틱한 발라드 곡으로 앞으로 ‘플라스틱’의 2기 가수로 합류하게 될 ‘예린’의 순수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따뜻한 기분이 감도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선율, 베이스와 드럼이 [첫사랑] 전체 곡의 악기 구성이며 브릿지 파트 뒤에 나오는 휘파람 소리는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되살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강남역 4번 출구’, ‘층간스캔들’, ‘어떻게 할까요’ 등을 작사,작곡 했던 버클리음대 출신의 프로듀서 ‘이성재’가 이번에도 작사,작곡 및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플라스틱’이 들려주는 [첫사랑]... 이 앨범을 통해 어릴 적 나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한번쯤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