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nd Mini Album '24'

The 2nd Mini Album '24'

  • 流派:R&B 节奏布鲁斯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4-12-12
  • 唱片公司:Kakao Entertainment Corp.
  • 类型:EP

简介

앨범 소개 및 곡 소개 24살, 어리지만 어릴 수 만은 없는 사회인으로써 첫 발을 내딛는 나이. 그 안에서 공유되는 생각과 감성을 이번 계범주 두 번째 미니앨범 ’24’에 담아놓았다. 2013년 9월 발매됐던 첫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Special’ 에서는 패기, 용기, 의리를 그려놓았다면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24’ 에서는 현실을 조금 깨우친 성숙미를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전 앨범에 비해 조금 더 담백하고 솔직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가수로써, 음반의 프로듀서로써도 보람찬 결과물이다. 1번트랙 ‘미생’ 은 두 번째 미니앨범 ’24’ 의 정서를 담고 있는 곡이다.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의 좌절과 슬픔, 그러나 모든 고난을 겪고 내 스스로를 위로하며 동시에 자신의 주위에 있는 친구와 동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용기에 대한 곡이다. 작고 연약하지만 아름답기에 ‘꽃’ 이라는 가사적 표현을 담아내었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좀더 깊이 있는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피아니스트 겸 가수 ‘윤한’ 이 참여하여 곡의 감동을 더했다. (*작곡/편곡/작사 : 계범주) 2번트랙 ’28.5’ 는 이번 ’24’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따듯한 연애의 온도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바치는 많은 대중들에게 계범주의 따듯한 보이스를 선보이고자 야심 차게 준비한 곡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사운드, 특유의 보컬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들여 작업한 결과, 완성된 곡이다. ’28.5’ 의 작업의 처음부터 선배 가수 ‘정인’ 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상상하며 작업한 곡이다. 다행스럽게도,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처음 구상한 대로 곡을 완성할 수 있었고, 깊은 Soul 을 빈틈없이 담아낼 수 있었다. 레코딩 디렉터로는 랩퍼 ‘더블케이’ 가 지원 사격하여 계범주의 자연스러운 보컬과, 감성을 이끌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공동 작사에 가수 ‘이해나’ 양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편곡 : 계범주 *작사 : 계범주, 이해나) 3번트랙 ‘What About Me?’ 는 미디엄 템포의 힙합 R&B 곡이다. BPM상 미디엄 탬포지만, ‘업템포’ 의 느낌을 구현해 내고자 노력한 곡이며, 트랙 작업 및 녹음 작업이 가장 빠르게 끝난 곡이다. ‘홍대’ ‘강남’ 일대의 클럽에서 볼 수 있는 20대 들의 젊은 에너지를 담아내고자 노력하였으며, 피쳐링에는 30대 이지만 20대를 뜨겁게 홍대에 바친 힙합씬의 라이브 황제 ‘허클베리피’ 가 참여하였다. 눈길이 가는 이성에게 “난 어때?” 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담아냈으며, 라이브 무대에서도 앞으로 자주 보여줄 곡이다. (*작곡/편곡 : 계범주 *작사 : 계범주, 허클베리피) 4번트랙 ‘스물넷 때가 타’ 는 1번트랙 ‘미생’ 과 더불어 이번 ’24’ 앨범의 정서를 담고 있는 트랙이다. 사회 초년생으로써 지금까지 부모님 혹은 사회의 보살핌을 받다가 이제 자립하는 시점에서 바라보는 솔직한 시각을 담은 내용이다. “스물넷에 내가 너무 애 같아, 20대인데 내가 너무 때가 타” 라는 가삿말처럼 아직 미성숙 하면서도, 사회에 때가 타 간다는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고자 만든 곡이다. 피쳐링에는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지코의 ‘터프쿠키’ 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개성 있는 랩퍼 ‘던밀스’ 가 참여하였다. 두 남자의 솔직한 스물넷 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 (*작곡/편곡 : 계범주 *작사 : 계범주, 던밀스, 나영훈) 5번트랙 ‘노래할 기분이 아니야’ 는 팝 성향의 피아노 선율과, 테크닉 적인 리듬, 그리고 감성적인 가사표현을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한 곡이다. 첫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Special’ 의 서브 프로듀서였던, ‘이기용’ 군과, ‘하이디’ 라는 이름으로 작곡가로써 첫 출사표를 던진 그룹 ‘레인보우’ 의 ‘조현영’ 양이 공동작곡에 참여하였다. ‘하이디’ 양의 휴대용 녹음기에 스케치 해놓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가사와 편곡 작업이 진행되었다. 후에 스케치 해놓았던 멜로디가 후렴구의 멜로디가 되었고, ‘ 노래할 기분이 아니야’ 는 헤어지고 붙잡지 못하는 이별의 심리를 자연스러운 감정전달을 위해 ‘구어체’ 로 잘 표현해 놓았다. (*작곡/편곡 : 계범주,하이디,이기용 *작사 : 계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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